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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클 PICK 메타버스 뉴스]
👉게임업계 100조 규모 인수합병 전쟁, 이건 다 0000를 위한 큰 그림?🎮
지난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82조원)에 인수하겠다고 나서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데요, 이에 맞서 소니도 유명 슈팅게임 '헤일로’, '데스티니'를 개발한 게임업체 ‘번지’를 36억달러(약4조원)에 인수하며 게임 업계의 인수합병 전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앞선 1월 10일, ‘GTA’와 ‘문명’으로 유명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역시 모바일 게임 회사 ‘징가’를 127억 달러(약 15조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혔으니, 새해 들어 글로벌 게임업계의 인수합병 규모만 무려 100조에 달합니다. 🔥
이렇듯 치열한 인수합병의 이면에는 메타버스 선점을 위한 몸집 불리기가 있다고…!
메타버스와 IP?
인수를 통한 IP(지식재산권) 확보는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메타버스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거래가 상용화될수록 IP를 다수 보유한 플랫폼이 시장을 선점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 또한 블리자드 인수와 관련하여 “게임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은 인수는 단순 콘텐츠 사업뿐 아니라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발판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습니다.
🔊 메클이가 준비한 클라우드 뉴스 재밌게 읽으셨나요? 3월에는 더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