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우리 프로덕트, 더 잘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가트너는 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은 전년보다 8% 성장하며 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함께 고객의 니즈 역시 날로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는 다년간 쌓아 온 기술력의 산물인 자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2회 Product Day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자체 프로덕트를 더 잘 이해하고, 고객의 업무 환경 개선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가득 채워진 행사장을 보며 우리 프로덕트에 대한 메가크루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올 5월 처음 개최하여 어느새 2회차를 맞이한 Product Day! 특별히 1회차에서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덕트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Cloud Migration을 도와주는 솔루션인 ‘M.A.D’와 AI·데이터 분석 플랫폼 ‘DP360’이 그것인데요, 참고로 ‘M.A.D’는 멀티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인 ‘SpaceONE’과 함께 이번 re:Invent 2023 단독 부스에서 전 세계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개되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제1회 Product Day에서 다루었던 반가운 프로덕트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떤 프로덕트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SpaceONE, SaaS Management Platform Megazone PoPs, 비즈니스 통합 iPaaS MegaHub부터 쉬운 멀티 CDN 도입을 지원하는 CloudPlex Delivery와 클라우드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 CloudPlex Media, 마지막으로 각 산업 전문가가 직접 AI를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MLOps 플랫폼 Matilda AI Platform까지!
이제는 명실상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표하는 프로덕트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이러한 대표 프로덕트들에 대한 향상된 기능과 더불어 고객사례를 통해 새롭게 획득한 생생한 인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 편에 걸쳐 Product Day 현장을 함께 돌아보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그 첫 번째 순서로 Product Day의 뉴페이스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제 이름은 M.A.D, 거꾸로 읽어주세요. 😎
Product Day의 스타트를 끊은 솔루션은 바로 클라우드 전환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솔루션 M.A.D입니다. 발표자인 Mass Migration & DR Center(MMDR 센터)의 이동민님께서는 연단에 올라서자마자 “M.A.D는 거꾸로 읽어야 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M.A.D가 말 그대로 Discovery(자원 사용 현황 수집), Assessment(Infra · Application · DB 통합 분석), Migration(이관 전략 수립 및 전환 현황 관리)이라는 클라우드 이관의 각 단계를 유기적이고 심리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명 M.A.D는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MMDR 센터는 국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러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수백여 개에 달하는 고객의 인벤토리를 쉽게 파악할 수 없을까?’, ‘진단 과정을 자동화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는 없을까?’, ‘전환 작업에 투입되는 수많은 인력을 효율화할 수는 없을까?’
M.A.D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오랜 기간 축적된 클라우드 이관 노하우와 MMDR 센터의 수많은 고민을 통해 지속해서 발전된 MMF(Mass Migration Framework)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솔루션과는 달리 Discovery, Assessment, Migration 별 단위 기능을 넘어 전체 이관 과정의 통합적인 인사이트와 프로젝트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더 나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M.A.D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Cloud Migration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데이터에도 민주화가 필요하다 = DP360이 필요하다🗽
데이터 민주화는 비단 오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트너는 이미 2019년에 10대 전략 기술 동향 중 하나로 ‘데이터 민주화 시대’의 도래를 꼽은바 있습니다. 소수의 전문가에 의존하여 중앙집중적 방식으로 관리되어 왔던 데이터의 접근 권한을 확대하고 자동화된 분석 도구를 통해 효율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DP360이 데이터 민주화에 기여하는 방식이 바로 이러한 효율화의 과정에서 드러납니다.
데이터 분석 시 일반적으로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관리자가 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고 큐레이션해서 데이터 분석가에게 데이터를 공급하고, IT 관리자는 IT 인프라를 확보해서 분석가가 원하는 시점에 적절한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실제 데이터 분석에 걸리는 시간보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환경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인데요, DP360은 이렇게 낭비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데이터 탐색부터 분석 환경 준비와 시각화까지 프로세스 전반을 대체할 수 있는 AI & 데이터 분석 플랫폼입니다.
DP360의 두 가지 큰 축은 DP360 Catalog와 DP360 Portal입니다. DP360 Catalog는 기존의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했던 데이터 디스커버리 과정을 셀프 서비스화하여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와 명확한 데이터 이해를 돕습니다. DP360 Portal을 통해서는 데이터 분석가가 분석 환경 준비의 모든 과정을 전산 담당자의 도움 없이 셀프 서비스 환경에서 구축하여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AI & Data Analytics Center(ADC)는 수많은 Cloud Migration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객의 DX 여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DP360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ADC의 데이터크루에게 문의해 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메가존클라우드 제2회 Prodcut Day의 개최 소식과 함께 새롭게 소개된 프로덕트를 소개해드리고자 작성해 보았는데요, 1편에서 못 다 한 프로덕트들의 이야기가 2편에서 곧 이어질 예정이니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편 바로보기 [메가존클라우드 Product Day] 니즈 심은 곳에 프로덕트 난다! 고객의 DX 여정을 개선하는 메가존클라우드 프로덕트]
글｜메가존클라우드 마케팅그룹 최은영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