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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는 각 국가의 중앙 및 지방 정부, 지역사회 단체 및 교육 기관이 미션 크리티컬 IT 시스템 운영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 재해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지난 7월 1일, AWS는 AWS Project Resilience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재해 복구(Disaster Response) 프로그램에 추가된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앞서 말한 정부 및 기관에게 AWS 최대 2,000 USD의 AWS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며 고객 유형별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선사합니다.
신규 고객 – 자격을 갖춘 신규 고객은 최대 2,000 USD의 AWS Project Resilience 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크레딧은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S3)에 중요한 데이터 세트를 저장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 –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고객은 최대 2,000 USD의 AWS Project Resilience 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크레딧은 CloudEndure 및 AWS Disaster Response 전문가에게 기존 비즈니스 연속성 아키텍처에 대한 심층 분석을 의뢰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7월 초 저는(원문의 저자) 동료인 Ana Visneski와 함께 재난 대비, 재해 복구 및 AWS Project Resilience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세히 다뤄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AWS Project Resilience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저자 소개
– 제프: 제프 바(Jeff Barr)는 AWS의 수석 전도사(Evangelist)로서, 2004년에 블로그를 시작해 그 이후로 끊임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메가존 클라우드 TechBlog는 AWS BLOG 영문 게재 글 중에서 한국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및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번역하여 내부 엔지니어 검수를 받아서,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번역 및 게재를 희망하는 글에 대해서 관리자에게 메일 또는 SNS 페이지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우선적으로 번역해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