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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Finance Technology(FinTech)는 Amazon 전반에 걸쳐 회계 및 세무 운영을 지원하는 중앙 조직으로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 데이터 세트에 대한 재무 보고를 담당합니다. Amazon FinTech의 회계, 세무 및 비즈니스 재무 팀은 여러 지역에서 장부를 마감하고 세금을 신고합니다.
Amazon FinTech는 10년 넘게 레거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를 사용해 왔으며 데이터 세트가 매년 20%씩 성장하면서 운영 및 성능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Amazon FinTech는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위험과 기술적 복잡성을 줄이는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사용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 및 BI 계층을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말까지 Amazon FinTech는 조직에서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대화형 대시보드를 탐색하거나 기계 학습(ML) 기반의 패턴 및 이상값을 자동으로 찾아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Amazon QuickSight 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마이그레이션의 장단점을 여러분들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AWS에서 보고 및 BI 기능 개선
Amazon FinTech의 고객은 Amazon Finance 및 Global Business Services, AWS 및 Amazon 자회사의 회계, 세무 및 비즈니스 재무 팀에 있습니다. 재무 보고를 수행하고 Amazon 장부를 마감하며 전 세계 관할 구역 및 국가에서 세금을 신고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이러한 팀에 제공합니다. Amazon FinTech는 분석 및 BI를 위한 데이터와 도구도 제공합니다.
Amazon FinTech의 QuickSight 마이그레이션 기술 구현을 주도한 Chitradeep Barman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기존 BI 도구로 운영 및 유지 관리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엔지니어링 오버헤드가 몇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을 개선하고 확장성을 높이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Amazon FinTech는 AWS의 QuickSight로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전환은 기본 AWS 기술에 의존하고 다른 타사 도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조직의 목표와도 일치했습니다.
Amazon FinTech는 이미 엑사바이트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한 분석 쿼리를 실행할 수 있는 Amazon Redshift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인프라를 관리할 필요 없이 몇 초 만에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실행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AWS 기반 데이터 시각화 및 BI 도구인 QuickSight는 Amazon Redshift를 비롯한 AWS 서비스와 원활하게 연결됩니다. 기존 보고서를 통합한 후 레거시 도구에는 2,5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약 2,000개의 재무 보고서가 있었으며, 보고서는 수백 만 개의 레코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마이그레이션하는 동안 혁신
Amazon FinTech는 복잡한 보고서를 마이그레이션하고 동시에 여러 교육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QuickSight 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 교육 모듈이 구축되었으며 Amazon FinTech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Amazon FinTech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Amazon 전체에서 2,500명의 직원이 사용하는 10,000개의 보고서 저장소를 구축했습니다. 그들은 QuickSight 팀과 협력하여 보고서를 통합하여 중복성을 줄이고 재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Amazon FinTech는 QuickSight에서 450개의 미리 준비된 보고서와 1,800개 이상의 임시 보고서를 구축하여 QuickSight API로 재사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Amazon FinTech는 월 평균 1,300명 이상의 고유한 QuickSight 사용자가 거의 2,500개의 고유한 QuickSight 보고서를 실행했으며 총 실행 횟수는 4,600회 이상입니다.
Amazon FinTech는 QuickSight를 사용하여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QuickSight는 클라우드 기반의 완전 관리형 서버리스입니다. 즉, 최대 사용량을 처리하기 위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으며 독립적으로 동시에 작업하는 수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동 확장됩니다.
2022년 5월 기준 2,500명 이상의 Amazon Finance 직원이 재무 및 운영 보고와 Amazon의 세금 명세서 준비를 위해 QuickSigh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uickSight는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최근 AI/ML 서비스 Amazon QuickSight Q 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하고 관련 시각화를 통해 정확한 답변을 받아 기본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QuickSight로 전환함으로써 Amazon FinTech는 내부 및 외부 감사관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보안,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희생하지 않고 40%를 절감했습니다. AWS 요금 구조는 QuickSight를 시중의 다른 BI 도구보다 훨씬 더 비용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Amazon FinTech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었습니다.
- 성능 개선 – 소비자 대면 보고서의 지연 시간이 30% 감소했습니다.
- 비용 절감 – FinTech는 라이선스, 데이터베이스 및 지원 비용을 40% 이상 절감했으며 AWS 종량제 모델을 사용하면 QuickSight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용 효율적입니다.
- 통제력 – FinTech 보고서는 글로벌이며 보고 데이터에 대한 제어된 액세스 권한은 관련 데이터만 특정 팀에 표시되도록 하는 핵심 측면입니다.
- 개선된 거버넌스 – 다양한 환경 내에서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촉진하는 QuickSight API는 수동 오버헤드를 줄이고 변경 사항 추적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지금 Amazon QuickSight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원문URL: https://aws.amazon.com/ko/blogs/big-data/amazon-migrates-financial-reporting-to-amazon-quick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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