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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web3가 뭔지 모르신다면? 알려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Web3가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web3사업 환경 정비 고찰 향후 토큰 경제 성숙으로 부터 Society 5.0으로 공헌 가능성까지> 라는 자료에서

총 6개 부문으로 Web3가 일본 사회에 미칠 영향을 이야기 했습니다.

 

 

 

1️⃣문화 경제 영역 산업 부문

 

 

 

최근 5년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 애니메이션 작품인

‘체인소맨’, ‘동물의 숲’,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입니다.

 

모두가 아시다 시피 일본은 콘텐츠 IP 강국이기도 한데요.​

일본의 콘텐츠 IP를 web3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 문화 경제 영역에서 아래와 같은 부가 가치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1) 창작자의 수익 모델 다양화 2) 충성도 높은 팬층 유지 및 활성화 3) 게임 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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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개인용 금융 상품 출시에 따른 투자 경제 활성화

 

블록체인 기술은 권리 이전 관리와 같은

비용이 많이 들고 개인이 판매하기 어려웠던 금융 상품을 토큰화(디지털 화) 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을 예로 들면 은행이 진행하는 부동산 신탁 수익권을 토큰화 하거나

위스키 오크통 안의 증류주를 NFT로 만들어 판매하는 예시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사회 과제 해결 촉진

 

NFT 및 토큰은 지차체 및 NPO의 새로운 금융 조달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수단으로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역과 외국계회사가 직접 관련될 수 있는 도구도 될 수 있는데요.

니이가타현 야마코시촌은 마을의 상징인 ‘비단 잉어’ 그림을 NFT화 하여

1000명이 넘는 디지털 마을 주민을 획득 했다고 합니다.

 

(니이가타 현 야마코시촌의 실제 인구 수는 800명 정도라고 합니다)

 

 

 

 

 

4️⃣ 개인의 임파워먼트 향상

 

컨텐츠 제작, 판매 등은 기존에 진입 장벽이 높았던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web3를 통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사람이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변화하며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더욱 얻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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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직 형태의 다양화 및 고도화

 

web3에서는 DAO(자율 분산형 조직)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어떤 조직의 비전에 공감한 개인이 지리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공헌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공헌하는 정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토큰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에 다양한 조직이 참가하여 함께 협업하기

쉬워지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6️⃣ 디지털 원칙을 근간으로 한 규제 점검 진행

 

데이터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담보로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그 배경에 있는 보호법익을 침범하지 않고 아날로그 규제를 검토할 수 있게 됩니다.

 

(서면게시 및 목시 등의 의무가 있는 수속, 업무 등)

 

나아가서 일본 정부측은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을

융합한 사회인 Society 5.0을 실현하려고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web 3.0으로 글로벌한 데이터 공유 기반과 신뢰를 확보한

데이터를 유통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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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일본 web3 시장은 비교적 폐쇠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2022년에 발생했던

암호 자산 거래소 FTX 파탄 시에도 다른 국가에 비해 피해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경제산업성은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 유출’,

‘창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우선은 주변 국가 수준으로 환경 정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향후 2~3년 간 Web3 사업을 둘러싼 과제(세금 베도, 법제도, 관행) 및

논쟁점을 소화”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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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혀있던 빗장을 푸는데 속도는 걸리겠지만

2023년 봄에는 “잃어버린 30년(*일본의 버블경제가 소멸된 1991년 부터 30년간 이어진 일본의 경제 불황)”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정책 제3차 중간 정리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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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메가존클라우드 Global Growth Group 김진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