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 한국관광공사(KTO)×WeWork KOREAN STARTUP NIGHT 참가 리뷰
작성일: 2024-05-13
이미지 출처 : KOREAN STARTUP NIGHTS (한국관광공사xWeWork)

이미지 출처 : KOREAN STARTUP NIGHTS (한국관광공사xWeWork)

 

지난 4월 19일, WeWork 신주쿠 링크 스퀘어에서 개최된 KOREAN STARTUP NIGHT에 참가하였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나 참가한 내용 및 소감에 대해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OREAN STARTUP NIGHT 이벤트 개요

 

  • 개최 기간 : 4월 18일(목)~19일(금)
  • 개최 장소 : WeWork 신주쿠 링크 스퀘어

Korean Startup Nights는 한국관광공사(KTO)와 WeWork Japan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 시장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이나 혁신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참가자들은 한국의 선진적인 스타트업 기업이 추진하는 비즈니스와 기술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고,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커넥션을 구축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 Megazone Japan도 Day2의 세션에 참여했는데요, 저희 회사를 포함한 금번에 발표 하신 5개 회사는 도쿄 WeWork에 본사를 둔 한국발 기업입니다.

이벤트 정보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이들이 추진하는 사업 영역과 기술의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역동성과 다양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국 기업의 잠재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분위기

 

각 사의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Megazone Japan 부스

 

세미나 시작 전에 많은 여러분이 모여 주었습니다.

 

Megazone Japan 부스

Channel Corporation 부스

 

부스 전시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 준비 해 주신 음료와 먹을거리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맛있는 막걸리가 인기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스페셜 막걸리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스페셜 막걸리

각 회사의 세션

 

첫 번째 세션은 Bear Robotics사의 음식점에서 활약하는 서빙 로봇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가끔 고양이 귀 모양을 한 서빙 로봇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음식 업계에 기반을 둔 Bear Robotics는 올인원 완전 자율형 모바일 로봇인 ‘Servi’를 제공합니다. ‘Servi’는 Made In Korea라고 하여 더욱 안심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소프트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서버 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오시는 손님들의 만족도가 향상되어 팁이 늘어나,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고객, 일하는 사람, 경영자, 모두가 행복 해 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주식회사Channel Corporation에서 소개 해주셨습니다.

 

 

 

채널톡은 이미 아시는 분도 많으실 듯 한데요, 채널톡은 Channel Corporation이 제공하는 온라인 고객 대응 다기능 툴로서 어쨌든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많습니다.

 

문의 대응을 챗봇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사내외의 정보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있어 온라인에서 고객 대응을 하는 수고스러움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도입자 수는 글로벌로 160,000사 이상, 일본에서도 16,000사 이상 도입되고 있는 All-in-one 고객 커뮤니케이션 Saas를 제공하는 NEXT 유니콘입니다.

 

Q&A 때 한국과 일본 문화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제품 도입 선정 시, 한국 기업은 제품이 ‘고객에게 좋은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네 너무 좋네요!”라고 말하고 신속하게 도입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 기업의 경우는 ‘동종 업계의 사례는 있습니까?’라고 질문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기업이 결단이 빠르고, 일본 기업은 동종 업계 타사에 뒤쳐지지 않게 도입 하고 싶지만, 신중한 경향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일본인은 주위의 환경에 맞춰 하려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저희 회사인 MEGAZONE입니다. 저희 회사의 영업 담당인 하세가와가 발표했습니다

 

 

MEGAZONE은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로서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타트업의 여러분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AWS의 아키텍처 리뷰나 구축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AWS는 200개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을 결합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종량 과금제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 요금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최적화를 수행하지않았을 경우, 비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AWS에 대해 잘 모르는 기업이라도 효과적인 비용 최적화가 MEGAZONE의 지원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은 와탭 재팬 주식회사의 강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WhaTap(와탭)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어느 환경에도 대응 가능한 SaaS형 IT통합 모니터링 서비스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쿠버네티스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누구나 알기 쉬운 차트형 대시보드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 타사의 서비스보다 짧은 시간에 이상 트랜잭션 발견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속하게 장애 대응이 가능하고, 인시던트가 발생했을 때에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어, 인시던트나 모니터링에 걸리는 인적 자원을 삭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본 이벤트는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되어 참석자끼리 교류하고, 아이디어나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교류의 장이 제공되어 참가자는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어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과의 제휴나 협업의 가능성을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KTO)와 WeWork Japan의 연계를 통해 진행 된 ‘Korean Startup Nights’는 한국의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가 더욱 늘어나 한국의 혁신이 전세계에 퍼져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일문) : https://www.hyperbilling.jp/blog/korean-startup-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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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ato Reiko, Megazone Japan

Translated by 메가존클라우드 Cloud Technology Center 박지은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