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사진설명> 메가존이 AWS 파트너 서밋에서 ‘2016년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AWS코리아 전재규상무, 메가존 이주완대표, AWS 파트너 총괄 Cameron McNaught
5월16일 – 클라우드서비스 전문 기업 메가존은 16일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파트너 서밋 2016(AWS Partner Summit 2016)” 에서 최고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2016년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WS 파트너 서밋 2016은 AWS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개최하는 ‘AWS 서밋 2016 – 서울(AWS Summit 2016-Seoul)’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파트너 행사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APN)에 소속된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파트너 어워드’는 국내 AWS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WS 기반의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클라우드 고객 요구에 맞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수여한다. 그 중 ‘올해의 파트너’상은 전체 파트너사 중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낸 1개 파트너사에게 시상한다.
35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메가존은 2012년 AWS와 국내 최초 파트너십을 체결 한 이래, 2014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WS re:Invent 행사에서 ‘고객 헌신적 파트너 (Customer Obsession Partners)’로 선정되어 수상을 했다. 2015년 10월에는 전 세계 46개 파트너만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 자격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자 AWS 코리아의 최대 규모 파트너사이다.
메가존은 넥슨, 게임빌, 컴투스 등의 게임 기업에서부터 아모레퍼시픽, SK플래닛, CJ오쇼핑, 두산 등의 대기업까지 약 3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한국어Support, 매니지드(Managed)서비스 및 비용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을 포괄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2015년 국내 유일의 한국어 서포트 파트너 인증 및 전 세계 AWS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사 선정에 이어, 2016년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아마존으로부터 메가존의 AWS 클라우드 사업 역량과 성과를 다시 한번 공인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2016년 1월 AWS 한국 리전의 설립과 함께 클라우드에 보수적일 것이라 생각했던 금융권, 대기업들은 물론 중견/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 차원을 넘어서서 매우 적극적인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최고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아마존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메가존은 AWS 클라우드의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국내 기업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여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아마존의 전략적인 파트너 사로서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