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가트렌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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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IT 업계의 메가트렌드는 단연코 AI(인공지능) 일텐데요.
2023년 12월, 구글은 대형언어모델(LLM) 탑재한 AI서비스 제미나이(Gemini)를 출시했고,
AWS는 새로운 AI 비서인 아마존큐(Amazon Q)를 출시했습니다.
가히 IT 기업이 생존하려면 AI기술을 도입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성능이 어느 수준에 까지 도달한 덕분에
이제는 그것은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 단순히 자료 검색, 아이디어 참고용 수준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까지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AI 시장이 이제 어디까지 성장했고,
기술은 어디까지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는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 AI도 쇼핑하는 시대, GPT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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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4년 1월, OpenAI는 AI 대격전의 판을 키우는 GPT Store를 오픈했습니다!
이제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것처럼,
AI 서비스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다운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가 열린 것입니다.
서비스 간의 성능 비교는 더욱 쉬워지고, 업계 간의 기술 정쟁은 더 치열해지는 만큼,
이용자들은 더욱 발전된 기능을 맛볼 수 있게 되겠죠.
현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AI기술이 주로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AI 생태계가 확장이 된다면 추후 미래에는 어떤 분야까지 이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AI가 대세라면서? 그런데 왜 보이지 않아? Invi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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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이렇게 새로운 격전지가 생기는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어땠을까요?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CES2024(세계 최대 기술박람회)의 핵심 역시
AI라는 후기가 많은데요.
그 분야는 헬스케어, 금융, 농업, 제조, 안전, 건설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를 총망라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AI하면 주로 생각나는 것이 뭔가요?
저는 머신러닝(ML), 알고리즘, 대규모언어모델(LLM), 챗GPT, 이미지 생성, 코드 생성 등 입니다.
대다수 온라인 영역의 것들이었죠.
하지만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의 신제품을 살펴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AI는 온라인 세계를 넘어 오프라인 세계로 넘어와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경지에 올랐구나.
지금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 서비스, 인프라 등 곳곳에 AI가 있겠구나!
- ‘AI 스크린 시대’를 선언한 삼성전자의 ‘Neo QLED 8K’
- ‘알파 11’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
- SK그룹의 ‘SK ICT 패밀리 데모룸'(AI 미디어 스튜디오,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등)
- 한국수자원공사의 기후테크
- 가정용 AI기반 누수 탐사 솔루션
- 식품업계의 AI 격변
- AI 호흡기 자가진단 앱(웨이메드 코프 프로(WAYMED Cough PRO))
- AI 기반 최적화 물류 솔루션
- 반려동물 AI 건강관리 서비스
- AI 기반 실시간 맞춤 영양관리 서비스 등
일상생활 저변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AI 기술을 녹여진 신제품/신기술
CES 2024에서 선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Galaxy Unpacked This Way
#AI #AI폰 #스마트폰 #갤럭시언팩
지난 1월 17일(미국 기준), 삼성전자는 첫 번째 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신제품 공개 행사를 경쟁사인 애플 본사로부터
불과 1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경기장으로 장소를 선정한 것도
사람들이 흥미롭게 주목한 부분이었죠.
2024년,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소통하는 시대
그 중 가장 놀라운 기능은 바로 ‘실시간 통역’입니다.
S24에 기본 탑재와 통화와 문자 기능에는 총 13개의 언어가 실시간 통역 되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버린 것입니다.
가령,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 어머니가
마찬가지로 영어를 못하는 태국의 시골 펜션 아주머니에게
주말에 숙박 예약이 가능한지
실시간 전화 문의 후 예약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물론, 지난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했던 것처럼
모든 대화의 온전한 의미를 파악하여 번역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는 있겠지만,
해외 직구와 해외 여행이 성행하는 만큼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다면 생활의 편의성을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단 IT 업계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술은 어디까지 확장해갈까요?
또한 AI 소비 시장은 어떻게 전개 될까요?
최근 5년 간 새로 각광 받은 트렌드 중 하나가 “구독 서비스”였죠.
“OTT 및 영상 구독”, “주류 구매 구독”, “세탁 및 옷 수선 구독”, “꽃배달 구독” 등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구독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AI를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시대가 열렸다면,
곧 AI 서비스와 제품도 구독하는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미래의 AI 소비 시장과 소비(결제)방식은 어떻게 될지,
이것을 상상해보고 흐름을 파악해본다면,
그것도 새로운 사업의 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상상을 실현 시키기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
특히 클라우드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설계/관리가 필요하죠.
그럴 때 바로 고객 맞춤형 상담 문의를 통해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확장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다음 편에 더 흥미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